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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결핍증, 자외선 강할 때 더 잘 챙겨먹어야..

일상생활/건강

by 그린체 2015. 7. 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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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결핍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타민C에는 어떤 효능이 있고, 부족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본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활동량이 늘어나면 체내 활성산소도 많아진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정상 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고

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요즘처럼 자외선이 늘어나는 시기에 비타민C 섭취는 더욱 중요하다.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억제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기미나 잡티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성인 남녀의 비타민C 평균필요량은 75㎎/일이며, 권장섭취량은 100㎎/일이다.

부족하면 비타민C 결핍증이 생긴다.

비타민C 결핍증의 증상으로는 전신 피로, 식욕부진, 우울증,

잇몸이나 피하출혈 등 괴혈병이 있다.

비타민C는 사과, ·레몬, 오렌지, 포도, 키위, 토마토 등 채소와 과일에 많다.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을 때는 철분 함유가 높은 음식과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다.

철분은 한라봉의 비타민C가 체내에 더 잘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철분 함유가 높은 음식은 육류, 현미, 전복, 달걀 노른자, 견과류 등이 있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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