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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 길목에서 만난 새싹과 봄꽃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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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3. 4. 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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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겨울과 여름 사이의 계절
1년을 4계절로 나눌 때 첫번째 계절이다.
춘분부터 하지까지가 봄이지만 기상학적으로는 3, 4, 5월을 봄이라 한다.
봄은 초목의 싹이 트는 따뜻한 계절이지만,
여름에 비하면 날씨 변화가 심하고 점차 따뜻해지기는 하나
때때로 추위가 되돌아오는 등 기상이 상당히 복잡하다.
날씨의 특징으로는 한국에서는 아지랑이, 이동성 고기압, 황사현상,
심한 일교차와 같은 특징을 보인다
 
 

 

추운겨울이 얼른지나 갔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공원을 산 책하다보면 어느새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면

이제는 봄이오는 길목으로 들어섰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꽃이다

 

 

  

 

진달래는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낙엽관목이며

한국, 일본, 중국, 몽골,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산지의 볕이 잘 드는 에 서식하며 크기나  높이는  2∼3m 이다

 

 

 

 


보라빛의 제비꽃도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몰고온다

제비꽃은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곷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분포지역 :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자생지 : 들, 크기 : 높이 약 10cm

 

 

  

 

 

 

하얀목련이 필때면 생각나는 사람  하는 노래가 생각나는

하연 목련꽃도 활짝피었디

 

 

  

 

 

목련은 우리 나라 산에서 자생하는 것이지만, 외국에서 들여온

백목련도 많이 심어져 있다.

백목련은 목련과 함께 흰 옥돌과 같은 깨끗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목련은 자목련과 함께 분위기를 담고 있는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산수유나무의 노란 꽃은 낮게 떠 있는 구름같이 보인다.

경기도 등지의 중부 지방에서는 이 나무를 동백나무라고도 불렀다.

역시 노란 꽃으로 산을 수놓는 것에는 생강나무가 있다.

이 나무는 크게 자라지는 않지만 우리 나라의 산야에는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가지에 다닥다닥 붙은 노란 꽃의 모임은 산 속에 감추어져 있던

정열이 밖으로 터져 나오는 봄의 아픔이라고도 생각된다.

 

 

 

 

 

층층나무과 산수유로  (산수유 국명)

이명 산수유나무, 산시유나무 이며 원산지는  한국, 중국이다

분포지역으로는 한국 중부 이남

자생지는  전남 구례 산동면, 경기 이천시 백사면 등이다

 

 

 

 

 

봄을 수놓은 노란 꽃에는 또 개나리가 있고 황매화도 있다.

개나리는 왕성한 번식력과 땅을 가리지 않는 강한 적응력 때문에

어디에서나 군집을 이루며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개나리꽃을 입에 물고 달아나는 병아리 떼의 모습은

우리 나라 어린이들에게 꿈과 평화를 심어주는 봄의 광경이었다.

 

 

 

 

 

 

낙엽수의 잎이 돋아나기 전에 양지 바른 곳에서는

바람개비꽃이 신화처럼 산과 숲을 단장하는가 하면,

들과 길가에는 민들레꽃이 봄을 말하여 준다.

찬바람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땅바닥에 바짝 붙어서 자란다.

 

 

  

 

 

 

 


목단도 조금 있으면 꽃망울을 터트리려고 한참 올라오는 중이다

높이는 한 2m이며. 가지는 굵고 털이 없고
잎은 3엽으로 되어 있고 작은 잎은 달걀모양이며 2∼5개로 갈라진다.
잎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잔털이 있으며 흔히 흰빛이 돈다.

꽃은 5월에 홍색으로 피고

지름 15 cm 이상이 되고 꽃말은 '부귀' 랍니다.

 

 

 

모란

  

 

 


 

 

 

 

 

 

 

 

수국인데 여기는 꽃을 피우려면 아직 멀었나보다

 

 

  

 

지난 모습 그대로 아직도 있는 수국....

 

 

  

 

 

봄을 알리며 피어나는 봄꿏들은 금낭화, 해당화, 앵초, 수선화, 매실나무,

매화, 까마중, 개나리, 진달래, 철쭉, 벗꽃 ,모란, 동백, 큰구슬붕이,

산유화, 미나리아제비,꽃다지, 은방울꽃, 꿩의 바람꽃, 제비꽃 ,애기나리,

뒤동산의 할미꽃 꼬부라진 할미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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