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즐거움을 주는 드링크 메뉴

 

 

낭만을 증폭시켜 줄 사랑의 드링크 메뉴

'낭만 증폭' 드링크
흐드러진 벚꽃 아래 그와 단둘이 마주보고, 그녀와 어깨를 나란히 기대고….

여튼 자세는 알아서 잡으시고 자, 낭만을 증폭시켜 줄 사랑의 드링크 메뉴, 쏩니다.

 

1.테 코코 2011클라우디 베이의 신선한 감동을 아는 이라면

이번엔 '테 코코 2011' 빈티지를 맛봐야 할 때. 100% 쇼비뇽 블랑을 사용했지만

긴 숙성 과정으로 기존 쇼비뇽 블랑이 가진 부케와 산미의 고정관념을 깬다.

2. 빌라엠
패키지 사랑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아 와인 '빌라엠' '

빌라엠 로쏘'가 입술 프린트가 찍힌 러브 패키지를 입었다.

이 케이스는 시음이 끝난 다음엔 저금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

3. 모엣 & 샹동
축배의 현장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샴페인모엣 & 샹동로제 임페리얼이

두 사람의 사랑을 더 깊이 있게 엮어줄 '타이 포 투' 에디션을 제안한다.

새롭게 출시된 핑크빛 뉴 패키지는 사각 기프트 박스와 원기둥 형태,

두 가지. 특히 원기둥 칠러 박스는 2시간 동안 샴페인을 최적의 온도로

유지해 주는 이소덤 기능도 갖췄다.

4. 튜브 와인 주량이 딱 한 잔 혹은 둘이 한 잔이면 족하다는 그대들에게

추천하는씨에스알와인의 튜브 와인. 그랑크뤼 등급 와인이

딱 100ml씩 포장돼 있으니 휴대하기도 좋다.

5. 브록 셀라 와인 레이블에서 피어나는 꽃들은 코르크 마개를 열었을 때 풍기는 부케와 연결된다.

꽃 향기, 과일 풍미로 인기를 끈 '바인 스타'에 이어 쉬라즈 와인 '뀌베 13.1',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그르나시 와인 '카시아'를 새로 선보인다.

 

WITH COFFEE

 

 

 

1미니드립2   유밀크3   피코

카페 같은 집을 원한다면 커피부터 신경 쓰자.

네스프레소의 '유밀크'는 우유 거품기 에어로치노를 커피 머신에 결합한 제품이다.

에어로치노에 라테링이나 카푸치노링을 결합하면 풍성한 우유 거품이 생성되며

아이스 밀크 커피도 추출할 수 있다. 치보 카피시모의 '피코'는 에스프레소,

카페 크레마에 맞는 2단계 추출 압력이 가능하다.

드롱기의 '미니드립'은 소량의 커피를 추출해 마시는 한국인들을 위한 맞춤형 드립 커피메이커다.

 

SHINE on 'YOU'
나날이 색다른 방식으로 진화하는 패키지의 놀라운 변신술.

아트워크처럼 근사한 디자인의 신종 술 3병을 모았다.

 

 

1. 하이네켄
클럽 보틀 UV 조명을 받으면 숨어 있던 디자인이 화려하게 날개를 펼쳐 보인다.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에 강한 아티스트매트W.무어 (Matt W.Moore)가

독창적인 '벡터 펑크' 스타일을 패키지에 입혔다.

2. 앱솔루트 베리 아사이
보틀 디자인에 관심이 높은 브랜드가 새로 출시한 '베리 아사이(Berri Acai)'의

플래보를 그대로 반영했다. 아사이, 블루베리, 석류가 블렌딩된 상큼한 맛을

보랏빛 컬러를 메인으로 추상화처럼 아티스틱하게 표현했다.

3. J & B 타투
스페셜 에디션 딱딱한 정장 차림의 클래식 마니아 같은 술이라

다가가기 힘들게 여겨지는 위스키. 위스키의 고정화된

이미지를 깨기 위해 과감한 타투를 보틀에 새겼다.

핑크, 그린, 블루, 옐로 등 총 여섯 가지 다른 색상의 보틀은

UV 라이트를 받아야 제 무늬를 드러낸다.

엘르에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