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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은 ‘의외의 음식’ 8가지

일상생활/건강식품1

by 그린체 2013. 12. 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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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적인 줄 알았는데 약

 

다이어트 중이라면 참아야 하는 음식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했던 음식이 의외로

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미국 방송 폭스뉴스 온라인판이

최근 보도한 ‘더 이상 참지 않아도 되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하얀 빵 말고 갈색 빵

밀가루로 만든 흰 빵은 탄수화물이 많고 흡수도 빠르다.

그러나 정백 되지 않은 거친 통밀로 만드는 갈색 통밀 빵은 그렇지 않다.

여기에는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 당지수

(음식이 혈당을 높이는 정도를 표시한 지수)가 낮다.

100% 통밀, 또는 곡물 100%라고 쓰인 빵을 고르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땅콩버터는 다이어트의 적?

땅콩버터는 고지방에 칼로리가 높으니 다이어트 때 피해야만 하는 음식일까.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진의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땅콩버터를 먹는 사람은 엄격한

저지방 식단을 지키는 사람보다 더 살을 잘 빼고 살 뺀 상태를 잘 유지했다.

연구진은 찐득찐득한 음식을 먹으면 훨씬 배부른 느낌이 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땅콩버터를 먹은 남자들은 공복감을 덜 느꼈다고 퍼듀대학 연구는 밝혔다.   

 

 

 

 

 

 

 

 

 

▽껌 씹으면 식욕↓ 소화↑

미국 로드아일랜드대학 영양학과의 캐슬린 멜란슨 교수는

껌을 씹으면 배고픔을 덜 느끼고 신진대사가 촉진된다고 밝혔다.

이때 껌은 무설탕 껌이 좋다.

설탕이 들어간 껌을 씹으면 치아가 상할 수 있다.

 

 

 

 

 

 

 

 

 

▽아침 달걀, 살 ‘쏙’ 하루 ‘쌩쌩’

달걀을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는 긴 논쟁이 이어졌다.

그러나 최근 달걀은 완전한 판전승을 거두고 있다.

단백질과 여러 영양분이 풍부한 달걀을 아침에 먹으면

다른 음식을 먹었을 때보다

하루 종일 공복감을 느끼는 정도가 덜하다.

 

 

 

 

 

 

 

 

 

▽칼슘 듬뿍 든 치즈는 필수

치즈는 칼슘 성분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 필수 식품이다.

연구 결과 유제품을 많이 먹은 뚱뚱한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눈에 띄게 살을 뺄 수 있었다. 그러나 과식은 금물.

지방과 소금 함량이 낮은 치즈를 고른다.

 

 

 

 

 

 

 

 

 

▽심심풀이 땅콩-아몬드

견과류는 ‘지방 덩어리’지만 몸에 좋은 지방이 잔뜩 들어 있다.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간식으로

감자 칩이나 쿠키 대신 아몬드, 땅콩을 먹는다.

 

 

 

 

 

 

 

 

 

▽블랙커피 마시면 식욕 ‘뚝’

커피 속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설탕이나 크림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마신다.

카페인은 혈압과 심박수를 높일 수 있으므로 심장 질환자는 피하는 게 좋다.

 

 

 

 

 

 

 

 

 

▽아이스크림 대신 시원한 셔벗

다이어트 중이라고 아이스크림의 시원한 맛을 멀리할 필요는 없다.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지방이 적으면서도 아이스크림

맛을 볼 수 있는 셔벗을 고르면 된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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