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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애복의 인심좋고 맛있는 떡이야기

홍보방/상품리뷰1

by 그린체 2011. 12. 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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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고 공기좋은 고장이고

고추장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순창의 곳간애복에서

직접 채취한 쑥과, 모시, 유기농 우리쌀과 녹두를 가지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스레 만든 떡이랍니다

 

떡은 곡식가루를 반죽하여 찌거나 삶아 익힌 음식으로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 중의 하나로

 떡을 가을과 겨울에 많이 해 먹었다

가을에 추수가 끝나 곡식이 넉넉해 '무시루떡' 같은 것을 많이 해 먹고

겨울에는 인절미를 구워  꿀이나 조청 또는 홍시에 찍어 먹기도 했다

 


 

 

곳간애복의 여러종류의 떡이 푸짐하다

특히 기왓장 문양의  쑥새떡이 인상적이네

 

 


우리 민족에게 떡은 특히 별식으로 꼽혀 왔고

그래서 '밥 위에 떡'이란 속담도 생겨났다.

 



 

 

여섯종류의 떡이라서

떡을 좋아하는 우리집에는 아주 반가운 제품이랍니다

아침마다 대용식으로 떡을 먹는데

이렇게 맛있는 떡들이 한꺼번에 찾아왔으니

2012년에는 행운이 올려나 봅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속담처럼

곳간애복도 인심좋은 곳간애복이고 장하다 순창입니다

 

쑥인절미, 쑥개떡, 현미가래떡, 떡국떡, 모시송편, 절편 등

한봉지에 양도 많이 들어있군요

 

 

 

 

 

모시송편은 모시풀로 만드는데 요즘은 모시풀도 효능이 알려지면서

모시풀로 만든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모시풀은 지혈작용이 우수하며 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소염작용이 뛰어나고 또한 칼슘 성분이 많으며

특히 피를 맑게 하여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한다.

지방을 분해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다이어트에도 좋고 당뇨에 약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카페인이 없는 모싯잎차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마시면 좋다고 한다

 

 

 

 

 

모시송편은 멥쌀가루에 삶은 모시잎을 섞어 반죽한 다음,

밤, 콩, 대추 등의 꿀에 재서 만든 소를 넣고 송편을 빚어 찐 뒤

감잎에 싸서 내놓는 떡이다

 

 

 

 

 

곶간애복의 모시송편은 모양이

보통의 송편보다는 독특하게 만들어서 꼭 튜울립 꽃같은 모양이다

 

 

 

 

 

인절미는  인절병(引絶餠), 인재미로 기록되기도 했는데

차진떡이라 '잡아당겨 끊는다'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여느 떡처럼 찹쌀을 가루내어 만들지 않고

밥처럼 쪄서 떡메로 치거나 절구에 쳐서 모양을 만든 뒤 고물을 묻힌 떡이다.

 

 

 

 

 

인절미는 떡에 넣고 같이 치는 재료에 따라

쑥인절미, 감인절미, 대추인절미, 석이인절미·등으로 불리고

쑥인절미는 쑥을 넣어서 만든 인절미이다

 

 

 

 

 

곳간애복의 쑥인절미는

유기농 찹쌀에 쑥을 넣어 만들고 국산 녹두로 고물을 버무려

맛고 구수하고 모양도 직사각형으로

일인분에 하나가 적당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아침대용식으로 크기와 맛이 아주 굿이다

 

 

 

 

 

떡국떡은 동국세시기에서 말하기를

"멥쌀가루를 쪄서 안반 위에 놓고 떡메로 무수히 짓찧어서

길게 늘여 만든 떡을 흰떡[白餠]이라 한다.

 이것을 얄팍하게 똑같이 썰어서 장국에 넣고

쇠고기나 꿩고기를 넣어 끓인 다음

후춧가루를 친 것을 떡국[餠湯]이라 한다.

 

 

 

 

 

떡국떡이 복분자와 쑥으로도 만들어져 있어서

떡국떡도 요즘 컬러시대인가보다

 

 

 

 

 

떡국떡의 크기가 조금 작으마 하니 예쁘다

삼색의 떡국떡으로 떡국을 끓여먹을려고 한다

 

 

 

 

 

 

 

 

 

가래떡은 둥글고 길게 뽑아 만든 떡을 말하며

멥쌀 가루를 쪄서 안반 위에 놓고 자루 달린 떡메로

여러 번 쳐서 둥글고 길게 떡을 뽑는다.

떡메로 치는 것은 떡이 오질고 차져서 맛을 더해 주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쳐서 만드는 떡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떡으로 가래떡을 꼽는다

요즘은 기계로 나오지만....

 

 

 

 

현미가래떡은 현미맵쌀에 복분자를 넣어서 만든

가래떡으로 은은한 컬러가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고 따뜻하게 해주는게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곳간애복의 현미가래덕은 한번 먹어보고 싶다

친정엄마가 무지 좋아하는 가래떡인데

색깔이 들어간 가래떡을 보면 재미있어 하시겠어요

 

 

 

 

 

절편은 떡살로 둥글거나 마름모형의 문양을 찍어 만든 떡으로

흰떡을 쳐서 잘라낸 떡이라는 뜻이다.

쌀을 물에 불렸다가 빻아 체로 친 다음 찌는데

찐 것을 안반이나 절구에 놓고 메로 쳐서 차지게 하고

흰떡을 떡판에 놓은 채 굵게 비빈 다음,

도독하게 반을 지은 후 떡살로 문양을 찍어 알맞게 썬다

 

 

 

 

 

흰잘편과 쑥절편이 왔는데

쑥절편은  쑥을 넣어 빚으면 쑥절편이다


 

절편은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제주도에서는 반달 모양으로 만들어 반달떡으로

강원도 백존마을에서는 절떡이고 함경도에서는 달떡이다

5월 단오에는 바퀴 모양의 문양을 새긴 떡살로 찍어 만든 수리떡을

혼인이나 회갑잔치의 큰 상을 고일 때는 꽃절편으로 만든다

 

 

 

 

 

곳간애복의 절편은 둥글납작하니

혼자 먹기에 좋은 크기라서 나는 매우 마음에 든다

꿀이나 조청에 찍어 먹으면 쫄깃하니 맛있겠다

 

 납작하게 만든 가래떡 겉군요.

 

 

 

 

 

원래 개떡은 노깨나 메밀나깨, 보릿겨 등을 반죽하여

둥글넓적하게 아무렇게나 반대기를 지어 찐 떡으로

접두사 개는 참 것이 아닌, 좋은 것이 아닌, 함부로 된 등의 뜻으로

떡 같지 않은 떡이 '개떡'이리는 뜻이다

 

따라서 보리떡이 아니고 보리겨떡 에서 겨떡이 개떡으로

 겨로 만들었다 해서 겨떡인데 세월이 지나면서  개떡이 되었다고 합니다

 

 

 

 

 

쑥개떡은 삶은쑥을 넣고 빻은 멥쌀가루를 익반죽하여

둥글 납작하게 빚은 다음 찜솥에 쪄서 만든 떡이다

한층 구수한 맛이 나도록 삶은 콩을 소로 놓고 빚어 찌기도 한다.

 

 

 

 

 

쑥개떡을 전통 기와문양으로 만들어 예쁜걸보니

아무렇게나 조물딱 거려서 만든 떡이 개떡이라는말이 무색하군요

하나하나 문양을 찍어내느냐고 정성이 많이 들어간

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떡이다 보니

한끼에 먹을양만큼 포장을 해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아침대용식이나 간식으로 먹을려고 합니다

 

 

 

 

 

떡을 좋아하는 친정아버지 덕분에

어려서 부터 떡을 많이 먹고 자라서 우리집 식구들은

떡을 아주 잘먹는다

그래서 떡에 대해서는 남다른 애정이 있고

떡을 먹을때는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생각도 난다

 

 

 

 

 

모시송편과 쑥개떡을 쪄서 놓은 모습

기와문양의 쑥개떡은 친정엄마가 좋아하시는 떡이라서

친정집 나들이로 가져갈 떡들이다

 

 

 

 

 

팥떡위에다 모시송편과 쑥개떡을 같이 쪘더니

팥이 조금 묻었답니다

쑥개떡이나 모시송편에 참기름을 바르면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둘러붙지 않아서 좋은데

나는 그냥 먹습니다

그리고 쑥개떡과 모시송편은

조금 식었을 때 먹으면 더 쫄깃하니 좋더군요

 

 

 

 

 

 

전북 순창의 곳간애복에서 온 맛있는 떡들

스치로폴박스에 안전하게 찾아왔어요

 

 

 

 

 

 

 

 

곳간애복은 6천평규모의 인증받은 땅에서

모시와 쑥등을 재배하며 매실, 고사리, 오디, 감 등

많은 작물을 재배하는 복합영농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 먹거리를 살리고 우맀라 소비도 늘릴 수 있는

웰빙 전통떡을 만들고 있고

인증받은 국내산 쌀과 찹쌀,녹두를 사용하여

전통떡을 맛있게 만드는 곳간애복입니다

 

맛있는 여러종류의 떡을 맛보게 되어서 좋고

곳간애복의 모싯댁님께 감사드립니다

 

 

 

http://www.gosgan.co.kr

http://blog.naver.com/모싯댁

 

 

 

농업농촌을 e롭게 하는 옥탑

 

옥탑 http://www.okd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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