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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의 돼지고기 애도니 목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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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2. 12. 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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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의 돼지고기 애도니 목살

 

경남의 거창군에서 쏙을 먹인 애도니 돼지고기 중에서

목살을 구우니 아주 맛이 좋군요

 

거창의 쑥먹인 돼지고기 애도니는 거창애도니 영농조합법인에서

관리한는 돼지고기로 거창의 5흥중의 하나로

거창을 대표하는 식품으로 도톰한 돼지고기가 일품이다

 

 

 

 

 

돼지고기 목살이다

 


목살은 여러 개의 근육이 모여 있으며,

근육막 사이에 지방이 적당히 박혀있어 풍미가 좋다.

안쪽에 발골자국이 선명하고 두꺼운 힘줄이 여러갈래로 갈라져 표면에 나타나 있다.

돼지 한마리에 약 2.2㎏정도 나오며 '목살', '어깨등심' 이라고도 한다.

 

 

 

 

 

 

  목살을 구워서 먹을려고 구우니 보기만 하여도 부드러운 느낌이든다

 

 


목살은 적육속에 지방이 굵은 망상으로 적당히 박혀있으며,

적육과 지방사이에 섬유질이 있다.

또한 등심쪽에 납작한 오돌뼈가 있으며 살결은 약간 거칠고 단단하지만

삼겹살보다는 맛이 진하고 가장 돈육다운 육질 부위로 취급된다. 

 

 

 

 

 

한면이 익어서 뒤집어서 익힌다

 

 

 

 

 

 

 목살은 삼겹살에 비해 비계가 적고 살코기가 많아

여성들이 먹기 좋은 부위이며, 가격 또한 삼겹살보다 조금 저렴하다.

기름기가 적어 수육 또는 보쌈으로 좋고 양념을 해서 요리하는 부위로도 많이 쓰인다.
주로 소금구이용, 보쌈, 주물럭, 불고기용, 스튜, 카레 등에 많이 이용한다

 

 

 

 

 

 

등심에서 목쪽으로 이어지는 부위라서 부드럽고

먹기도 편하고 또한 쑥을 먹인 애도니의 목살이라서 그런지

굽는데도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도 없고 익는 맛도 맛있어 보인다

 

 

 

 

 

 

거창 애도니는 물 맑고 산 좋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지리산 쑥울 먹여 키운 돼지를 말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행복한 돼지고기라고 한다

 

 

 

 

 

 

애도니의 삼겹살과 목살이 왔는데

 


삼겹살은 지방의 질이 좋을수록 풍미가 좋으며

조리과정 중 너무 오래 구우면 기름기가 다 빠져 고기가 딱딱해지고

맛이 없으므로 빨리 구워야 고기에 기름이 돌고 부드럽다.

기름기를 제한해야 할 경우는

삶아서 식힌 후 표면에 굳은 지방을 제거하고 섭취하면 좋다.

 

 

 

 

 


 

삼겹살은 고추장 또는 된장, 양파, 마늘, 버섯, 깻잎, 새우젓, 익은김치 등의

식품과 함께 먹으면 단백질과 지방분해에 도움이 되고,

살균작용, 지방산화작용, 냄새제거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이, 볶음, 편육용으로,

외국요리에서는 로스구이 및 베이컨 가공에 많이 이용한다.

 


 

 

 

 

목살부위이다

 

 

 

 

 

 


쑥먹고 자란 거창돼지 애도니는 항암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하였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 항바이러스용, 항증식용, 면역조절 작용을 하는

인터페롤이 10배가 함유된 애도니 생산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애도니영농조합법인의 애도니 음식점은 거창읍 상림리에 3층 규모로 자리 잡고 있는데

1층은 고기를 판매하고 2-3 층은 식당이다

1층 직매장에서는 애도니 외에 훈제삽겸살과 다양한 구이용 부위와

떡갈비 등의 메뉴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2009년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전체 회원이 사육단계 HACCP 인증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거창애도니 영농조함은 거창 애도니의 브랜드 홍보와 시장개척 전초기지로

애도니 직매장과 전문음식점을 열어

저렴하고 질좋은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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