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식품
정제하지 않은 곡물인 통곡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피하지방보다 더 건강에
해로운 내장지방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터프츠 대학 인간영양연구소는 프래밍햄 심장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남녀 2,800여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통곡식품을 하루 3번 이상 먹는 사람은
정제된 곡물식품을 먹는 사람에 비해
내장지방이 평균 1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장기 사이에 쌓이는 내장지방은 대사증후군,
고지혈증, 인슐린 저항 등으로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피부 아래 쌓이는 피하지방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제 우리 식생활에서 통곡식품을 많이 먹어야 하나보다
브로콜리를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아 먹는 맛 (0) | 2010.12.03 |
---|---|
도토리묵 이야기 (0) | 2010.11.03 |
참깨와 들깨가루 그리고 검은쌀 (0) | 2010.10.07 |
벗길수록 신비한 양파 (0) | 2010.09.24 |
쫄깃하니 맛있는 머쉬마루 버섯 (0) | 2010.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