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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 보보경심을 케이블TV로 시청하다

드라마와 영화

by 그린체 2012. 8.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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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은 청나라의 옹정제시절의 왕자들의 이야기로

현대에 사는 장효라는 처녀가 영혼속의 이야기로

조금은 황당한 이야기이지만 순수하고 맑은 영혼이야기인 것 같아서

 첫날부터 시청하기 시작하였다

 

역사를 뒤흔든 시공을 초월한 사랑이야기

 

 

 

 

 

 

보보경심은 영혼만 타임슬립한 케이스다.

현대에서 24살까지 산 주인공 장효가 16, 17세 정도의

귀족 소녀 약희의 몸 속으로 영혼이 들어가는 것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언니가 8황자의 측복진 이였기 때문에 재녀선발전을 계기로

8황자의 집에 머물고 자연스럽게 황자들과 어울리게 된다.

4황자, 8황자, 10황자, 13황자, 14황자 거기에 태자까지 그녀에게 빠져드니

현대인의 감성을 지닌 약희의 매력은 독보적이다

 

 

 

 

 

 

20대 평범한 회사원인 장효(류시시)는

외모가 사랑스럽게 생긴 것 외에는 다른 현대 도시인과 다를 바가 없었다.

장효는 몇 번의 가벼운 연애를 해봤지만, 그녀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깊은 연애를 해보지 못했다.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아닌 일을 하며, 더 많은 급여와 더 높은 직위를 위해,

전쟁처럼 잔혹한 직장생활을 웃으면서 해나갔다.
그녀의 생활은 보통사람과 비슷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피로한 줄도 몰랐다.

그러나 장효의 마음에는 늘 한 가지 생각이 있었다.

그녀 스스로도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없었지만, 마치 또 다른 삶이 존재하는 것 같은...

어느 날, 장효와 남자친구는 길에서 말다툼을 했다.

예상치 못하게, 말다툼 중 전선이 연결된 광고판에 부딪히게 되고,

 이 충격으로 그녀의 영혼은 청조의 궁전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시공초월 소설의 내용처럼, 장효의 영혼은 시공의 터널을 통과해서

마이태‧약희라는 16세 청조 소녀의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청나라 강희제 43년, 태평천하이지만 역사를 뒤흔든

“구룡탈적(九龙夺嫡:아홉 왕자들의 황위다툼)”이 드러나지 않게 용솟음치고 있었다.

치열한 권력다툼과 격정적 사랑. 방대한 역사의 무대에서 마이태‧약희의 운명은

모든 왕자들과 얽힐 수밖에 없었고, 그녀는 “구룡탈적”의 싸움에 휘말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고, 그녀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기에...


온화한 8왕자, 차가운 얼굴이지만 따뜻한 마음의 4왕자, 아니면 의외의 다른 인물
약희의 최후의 선택은 과연 누구일까?

 

 

 

 

 

 

 

 

 

 

 

 

 

 

보보경심 (步步驚心 ) 중국 HunanTV  총 35부작 이국립(연출) | 왕리지(극본)

 
마이태 약희 (류시시 분) 4황자 윤진 (오기륭 분) 8황자 윤사 (정가영 분)
 
마이태 약란 (유심유 분) 13황자 윤상 (원홍 분) 10황자 윤아 (엽조신 분)

 
9황자 윤당 (한동 분) 14황자 윤정 (임경신 분) 곽락라 명혜 (석소군 분)

 
곽락라 명옥 (유우흔 분) 강희제 (유송인 분) 녹무 (곽진예 분)

 

청나라 역사에서 ‘옹정제’의 이야기는 드라마로 많이 방영되어 볼 기회가 믾있다

보보경심 초반은 약희와 10황자의 생일, 황자들과 부딪치면서 재미로

이어지고 약희로 나오는 배우의 웃는 모습이 예쁘기도 하다

 

 

 사진출처 : Baidu百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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