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커뮤니티 사이트 '버즈피드(Buzzfeed)'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승지 20선을 선정했다.
소개된 장소들은 '세상에 이러한 곳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날 정도로 장엄한 풍경을 보여준다.
20선에는 남미의 아마존, 자연이 빚어낸 환상적인 협곡 미국 앤털로프 캐년,
호주의 빅토리아 폭포 등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비경들이 포함됐다.
또 어마어마한 면적을 자랑하며 독특한 지형과 지각 운동을 엿볼 수 있는 풍경도 보인다.
설원과 빙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의 피요르드, 캐나다 모레인 호수 등이 눈에 띈다.
세계적 유적지 스톤헨지, 마추픽추, 앙코르 와트, 타지마할, 페트라는 숨겨져 있는 모험에 대한 열정을 일깨울지 모른다.
또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과 미켈란젤로의 천장화로 유명한 시스티나성당,
에티오피아 동정 마리아의 집도 한 번쯤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됐다.
오랜 세월 자연이 창조한 절경도 볼만 하지만 인간이 만든 건축물의 숨결도 음미할 만하다.
한영혜 리포터, [출처=버즈피드]
나도 죽기전에 몇 곳이라도 가보았으면 좋겠다
앙코르와트와 만리장성 2곳은 가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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