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밥 맛을 유지하는 비결

 

좋은 밥 맛을 유지하는 비결

여름철에는 쌀을 냉장 보관하고 보름안에 소비해야

최고의 밥 맛을 유지 한다고 한다

 

 

 

 

 

좋은 밥맛을 유지하는 비결은?
구입한 쌀에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저장해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북도 농업기술원이 계절에 따른 쌀의 보관 기간을 제시했다.
쌀이 수확되는 10월∼다음해 4월은 도정 후 46∼50일이 적정하고

5∼6월은 20∼26일, 7∼9월은 14∼16일.
이는 온도와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쌀의 특성을 고려한 품질 유지 기간인 셈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이상고온과 잦은 비가 반복돼 쌀벌레가 발생,

품질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쌀을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더불어 쌀을 살 때는 도정날짜를 확인, 가장 최근의 쌀을 구입하는 게 좋다.
여기에다 여름철은 무더운 날씨 등으로 가정에서 식사 준비하기가 어려워 외식이나

냉면 등 밥을 대체하는 음식을 선호, 계절적 요인으로 소비가 더욱 감소하게 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여름철 성인 1명이 하루 동안 소비하는 쌀 소비량은 평균 195g.
4인 가족이 15일간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계산하면 약 11.7kg.
맛있는 밥을 먹으려면 10㎏들이 한 포대를 사서 보름간 소비하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문  의 : 농업기술원 작물경영과 (290-6122)

 

http://inews.jb.go.kr/newshome/mtnmain.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