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복
수(壽) : 오래오래 죽지 않고 천수(天壽)를 다함이 즉, 복이다
부(富) : 남에게 손해를 끼지지 않고, 남을 괴롭히지 않으며 살아가는 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재물을 소유함이다.
강령(康寧) : 강(康)은 육체적 건강을 말하고,
령(寧)은 마음의 건강을 말하는 것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깨끗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유호덕(攸好德) : 즉, 덕을 좋아하는 일상적 태도로서 남에게 늘 주는 연습을 하고
남을 도우려 애쓰며 건전한 마음과 평온한 분위기의 조성이다.
고종명(考終命) : 일생을 깨끗하고 건강하고 덕을 좋아하며
주변에 많이 베풀고 적당하게 오래 살아 마지막 죽음에 임해
고통없이 편한 모습으로 생을 마친다.
★현대 오복
건(健) : 건강입니다.
아무리 재물이 많아도 건강치 못하면 무용지물에 불과 합니다.
처(妻, 夫, 偶) : 옆에서 돌봐줄 수 있는 배우자가 있으면 행복 하겠지요.
재(財) : 적당한 재산이 있어야 자식에게 손 안 벌리고
스스로 즐기며 살 수 있겠지요.
사(事) : 일이 있어야 나태하지 않고 생활의 리듬도 있고,
삶의 보람도 느끼며 건강도 유지합니다.
붕(朋) : 나를 알아주는 참된 친구가 있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참된 친구는 말년의 외로움이 없는 삶을 영위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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