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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이 터오는 모습을 담으며 자연의 세계

포스팅2

by 그린체 2012. 8. 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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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은 몸시 덥고  말그대로 찌는듯한 무더위라서

잠을 설치고 또 런던올림픽 중계를 보느냐고 엎치락뒤치락 하느냐고

잠을 자는 것 같지도 않고 또 그러다 보니 피곤하기는 해도

잠이 오지를 않아서 아침 오전 5시30분경에 뒷배란다 쪽을 보다가

저 멀리서 동이 트려는지 붉은빛의 여명이 밝게 퍼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경이롭고 또 아파트 배란다에서 본 여명의 눈동자를 담았다

 

 

 

 

도시의 빌딩숲사이로 아침의 동이 트기 시작한다

 


여명은 희미하게 동이 터올 무렵을 말하는데

날이 밝아 오는 빛 또는 그런 무렵을 말하고 단명 또는 여단이라고도 하며

아침 다섯시를 지나 점점 새벽의 여명애 강하게 오고있는 모습이다

 

 

 

 

 

붉은 빛의 구름이 하늘위로 퍼지고 있다

 

 

 

 

 

붉은노을이 떠오르는 아침의 해와 함께....

 

 

 

 

 

어둠속에서 당신은 삶의 눅눅함을 벗겨

새로 태어나게 합니다.

매일 세상에 때를 벗어야 함에도 더 많이 나를 더렵혀,

당신은 웃으며 나의 때를 벗겨 줍니다.

삶은 수 많은 아픔도 당신의 눈웃음 하나로 치유해 줍니다.

 

하나 하나의 옷을 벗고 그대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숱한 비바람과 아픔을 당신의  빛으로 살아 사랑이 됩니다

- 여명의 눈동자에서 -

 

 

 

 

 

아름다운 여명의 눈동자이다

 

 

 

 

  

 

 

저녁에 뜨는 달이 지는 모습이고

 

 

 

 

 

 

하루가 지나가면 또 내일의 밝은해가 따오르듯히

오늘 어려운일이 있다고 실망하지말고 희망을 가지다보면

반드시 내일의 밝은해는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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