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오이 부추김치

 

오이를 무치기도 하지만

오이와 부추를 넣어서 김치를 만들어 바로 먹을 수 있게 만든다

오이소박이가 아닌 오이를 직접 먹기좋게 썰어서

부추와 젓깔로 담는 오이부추김치,

남편이 즉석으로 만들어 먹는 것을 좋아해서

자주 쉽게 만들어서 먹는 김치이다

 

 

 

 

재료 : 오이, 양파, 부추, 당근, 액젓, 고춧가루,

마늘, 생강, 통깨, 매실액, 천일염

 

 

 

 

라면을 끓여서 같이 먹는 맛이 일품인 오이부추김치

- 오이 부추 김치가 아삭하니 맛있다

 

 

 

 

오이와 부추 그리고 당근과 양파 재료를 넣고

 

 

 

 

 

오이를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신안 천일염으로 절이고

 

 

 

 

 

 

고춧가루에 카나리 액젓 젓깔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마늘과 생강 깨소금 그리고 매실액을 넣는다

 

 

 

 

 

절임오이에 당근과 양파를 넣고

 

 

 

 

 

부추를 얹은 다음에

 

 

 

 

 

양념장을 뿌리고

 

 

 

 

 

영념장을 듬뿍마른 다음

 

 

 

 

볼에서 버무리고

 

 

 

 

 

맛있게 버무려 먹으면  굿....

 

 

 

 

 

생것을 좋아하는 남편과 익은 김치를 좋아 하는  나

그래서 우리집은 생김치는 남편이 먹고

익은 김치는  내가 먹어서

김치가 익어도 좋고 생김치도 좋아

김치의 활용도는 궁합이 잘 맞는 우리 부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