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을을 타는지 통 입맛을 모르고 그냥 먹는다
저녁에는 식구들과 함께 찌개라도 만들어 먹으니 그냥 먹는데
점심은 영 먹기가 싫치만 안 먹을 수 없어서
오늘은 간편하게 농심의 275 미인국수를 친정모친과 함께 먹는다
친정모친과 나는 면종류를 좋아하고 잘먹어
가끔씩 국수를 삶아먹거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요즘같이 만사가 하기 싫을 때 맛보는 미인국수가 나를 편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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