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코미디 넌센스를 보다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 를  창조아트센터 에서 관람했다

국내공연 사상 초유의 대기록을 달성한 넌센스는

8000회 공연을 돌파했다니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객 수준을 알게 된다

나는 연극배우 윤석화가 초연을 할때 보고 아주 오랬만에 두번째 본 것이다

 

넌센스는 화끈한 수녀, 잘노는 수녀 들의 포복절도할  개그와 풍자이다

화려한 춤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밤8시에 시작해서 2시간을 하는 공연이다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 뮤지컬이라는군요

 

 

 

 

 

헤화동 대학로 에 있는 연극관이다

 

 

 

 

 

 

소극장이라 조그마 하고 공연 시작하기전 10분전에 입장이라

 

 

 

 

 

동숭동 거리에 있는 극장이라 그런지

기다리는 관객들이 대부분 젊은층이 많았다

 

 

 

 

 

남편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공연 흥행을 다시 쓰는 넌센스

 

 

 

 

 

분장실이 보인다

 

 

 

 

 

넌센스의 입장권이다

 

 

 

 

 

 

공연 도중에 퀴즈를 푸는데 당첨되어 받은 아이크림

 

 

 

 

 

 

넌센스의 스토리

 

 

 

 

 

 

 

오랫만에 본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라

재미도 있었고 웃기도 했고

다섯명의 수녀로 분장한 젊은 배우들을 보며

뮤지컬 스타답게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젊음이 좋기는 좋다

 남편하고 본 넌센스 뮤지컬 오랫만의 연극나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