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장보고 온날
장바구니 물가가 75%가 올랐네
시금치가가 50베기 뛰었네 하는 글을 보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장을 보러 마트에 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무우1개가 2500원, 부추1단이 2300원, 호박1개가 2500원,
오이2개가 2000원
이제는 천원짜리는 어디로 다 가버렸어요.
추석명절도 다가오는데 걱정이랍니다
들어오는 수입은 같은데 물건값은 껑충 뛰어버렸네요
오늘 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구입한 것 들입니다
한번 마트에 가면 며칠분을 한꺼번에 구입해 오죠
미역과 막걸리.
올여름에 통 입맛이 없어서 생막걸리를 자주 마셨는데
배도 부르고 시원하고 맛도 좋고 그리고 피곤할 때 한잔 마셔니 더욱 편하고
왜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이 막걸리 한잔을 마시는지 그 이유를 알았답니다
두부와 계란
잡채를 만들려고 잡채거리 어묵과 맛살 그리고 아들이 먹는도시락용 김
요쿠르트는 밥을 먹고난 후에는 늘 마시니까 필요하고
고구마는 심심할때 먹는 간식으로 그리고 우리집 아침대용식으로 필요합니다
당면은 잡채의 주재료이고 바나나는 우리집 아침에 우유와 함께하는 주 메뉴
감귤쥬스를 잘먹는 친정엄마때문에 오랜지쥬스 중에서는
감귤쥬스를 선호하고 포스트는 아침 대용식으로
깻잎과 아삭이 고추 그리고 무우와 호박,오이등을
구매했는데 사진은 빠졌네요
두 보따리 장을 보고 난 느낌은 물가가 너무 올라도 올랐구나
아무리 물가가 비싸도 먹을 것은 먹어야 하니까?
사람이 사는 동안은 먹어야 하고 먹어야 기운이 나고
기운이 나야 일을 하고 그렇게 돌고 돌다보면 또 좋은날은 온다.
일본에서 온 멋진 인형들 (0) | 2010.09.09 |
---|---|
건국유업의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0) | 2010.09.09 |
남편의 자랑스러운 군대시절의 물건들 (0) | 2010.09.08 |
동원의 참치 맛장이 깊은 맛을 내는 요리소스 (0) | 2010.08.25 |
제주도의 문주란 꽃을 아시나요 (0) | 2010.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