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메카트니(Paul Mccartney)
경이로운 영국(Isles of Wonder)’이란 주제의 런던올림픽 개막식은
대니 보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총3막으로 구성돼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대미를 장식한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의 공연과 함께 불꽃이
런던 밤하늘을 수놓으며 3시간 30여분 간 진행된 개막식은 모두 끝났다.
이번 런던올림픽의 공식 슬로건은 “하나의 삶(Live As one)”,
모토는 “세대에게 영감을(Inspire a Generation)”이며,
마스코트는 금속성 소재로 된 가상의 캐릭터 ‘웬록(Wenlock)’이다.
성화봉송 후에 흘러나온 폴 메커트니의 Hey Jude 가 흐른다
영국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비틀즈,,(The Beatles)
젊은날에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하고 부르던 노래가 생각나게 한다
개막식 엔딩은 비틀스 출신의 폴 매카트니가 '디 엔드(The end)'와
'헤이 쥬드(Hey Jude)'를 열창하는 것으로 꾸며져 더 공감이 갔다
Hey, Jude song by. beatles
Hey jude,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Hey jude, dont be afraid.
You were made to go out and get her.
The minute you let her under your skin,
Then you begin to make it better.
And anytime you feel the pain, hey jude, refrain,
Dont carry the world upon your shoulders.
For well you know that its a fool who plays it fool
By making his world a little colder.
Hey jude, dont let me down.
You have found her, now go and get her.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So let it out and let it in, hey jude, begin,
Youre waiting for someone to perform with.
And dont you know that its just you, hey jude, youll do,
The movement you need is on your shoulder.
Hey jude,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Remember to let her under your skin,
Then youll begin to make it
Better better better better better better, oh.
Na na na na na ,na na na, hey jude...
1942년 6월 18일에 영국의 리버플에서 목화 수입 도매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1956년에 존 레논(John Lennon)과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
그리고 링고 스타(Ringo Starr)와 함께
데뷰 싱글 <Love Me Do>를 시작으로 해서 <Let It Be>까지 히트 곡과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비틀즈(Beatles) 시절에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였던 베이시스트였다.
당시로서는 독특했다고 할 수 있는 더벅머리 형의 헤어 스타일과
깨끗한 용모 등으로 세계 역사와 문화의 흐름에 많은 영향을 미친 비틀즈였지만,
1967년 8월에 매니저인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사망하고
1970년에 이들 4명의 멤버들은 가자 솔로 활동을 벌이면서 해산해 버렸다.
비틀즈의 노래 중에서도 Let it be 나
Hey,Jude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노래이고
특히 Hey,Jude 의 나, 나나 나나나나~ 라는 후렴구는
따라하기 쉽고 재미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이다
폴 메카트니는 비틀즈 라는 역사상 최고의 아티스트 일원 이었으며
당시 비틀즈의 대중적으로 성공한 음악들인 yesterday,
let it be, hey jude 같은 곡들을 모두 작곡했고
비틀즈 해산 후에 자신의 부인과 함께 윙스 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싱글차트 1위곡을 내기도 하였다
폴 메카트니를 흔히 20세기 3대 멜로디 메이커 (엘튼 존, 브라이언 윌슨) 중에
한명으로 많이 꼽는 이유가 대중적인 곡을 많이 만들었고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 많아 세계의 사람들이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많이 부르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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