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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는?

일상생활/일반생활

by 그린체 2013. 1. 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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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에쿠스 국내 CEO가 뽑은 11년 연속 명품

 

23일 월간 현대경영에 따르면 500대 기업 CEO 191명을 대상으로 ‘

올해의 CEO 명품’을 조사한 결과 대한항공과 에쿠스는 2003년부터 11년째,

발렌타인은 2004년부터 10년째 선호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월간 현대경영은 2003년부터 ‘CEO 명품’ 조사를 해 왔고,

양주는 2004년부터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 3개 브랜드가 조사 시작부터 지금까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셈이다.

 

금강제화와 발렌타인 양주는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우리나라 대기업 CEO들은 갤럭시 양복, 몽블랑 필기구, 까르띠에 시계,

K2 스포츠레저, 코웨이 정수기, CJ오쇼핑, 갤럭시S 스마트폰,

SK텔레콤 등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래미안 아파트,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CJ오쇼핑,

카스맥주, 코웨이 정수기, 우루사 영양제 등도

'CEO 충성도'가 높은 1위 명품 브랜드다.

올해에는 특히 '처음처럼'에서 '참이슬' 소주로, '롯데'에서 '신세계' 백화점,

'노스페이스'에서 'K2'로 스포츠레저 순위가 역전됐다.

 

테마파크 부문은 '에버랜드', 인터넷 포탈은 '네이버'가 뽑혔다.

신한은행, 신한카드, 삼성증권,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의

금융기관도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명품 서비스 공공기관은 인천국제공항이 뽑혔고,

MBA는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이, 지방 국립대는 부산대학교가

올해 처음으로 명품 대학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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