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의 바램
작사. 작곡 .편곡: 김종환
내 손에 잡은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내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겁니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이 노래는 중년 여성분들에게 참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노래이죠.
그래서 지금도 노래방에 가시면 꼭 이노래 불러보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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