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찾아오는 파라칸사스
한국, 유럽 남쪽, 중국 서남부에서 번식하고
꽃은 하얗게 피고 열매는 빨갛게 익어 갑니다
피라칸타는 도입종이고
키가 2m 까지 자라는데 줄기의 굵기도 아주 굵습니다
또 가지는 가시가 있고 가지를 많이 치는데 성질이 강해서
전국 어디서나 잘 자란답니다.
가을이면 주홍색 열매가 나무를 뒤덮어 장관을 이루기 때문에
관상수 외에도 분재의 재료나 울타리 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겨울이면 새들의 먹이가 되는데, 도심에서는 까마귀가 잘 먹는다고 하는군요
요즘은 개량종이 많아 열매 색깔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발견된 사람 모양의 뿌리 (0) | 2009.10.12 |
---|---|
걷는게 만병통치 (0) | 2009.10.07 |
세계의 멋진 풍경들 (0) | 2009.10.04 |
백일동안 피는 백일홍의 유혹 (0) | 2009.10.03 |
해를 따라가는 해바라기 꽃을 보세요 (0) | 2009.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