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프로배구단이 새로운 팀명과 로고를 발표했다.
KEPCO는 과거지향적이고 의미전달이 어려웠던 기존의 'KEPCO 45' 대신에
젊고 참신한 느낌의 'KEPCO Vixtorm'으로 팀명과 엠블렘을 변경했다고 한다
새로운 팀명인 '빅스톰(Vixtorm)'은 'Victory+Storm'의 합성어로
'승리를 향한 돌풍같은 질주로
국내 프로배구계의 강력한 새 바람을 일으키는 팀'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새롭게 개발된 엠블렘 디자인 중 창+방패 문장 형태는
한국 최초의 배구팀으로 전통있는 팀으로서의 자부심을 나타낸다.
내리꽂는 번개의 형상은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파워를 의미하며,
회오리를 형상화한 방패는 새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2012-2013년 시즌에는 켑코배구단의 활약을 기대한다
나는 배구를 좋아해서 프로배구시즌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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