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규옹의 떡메찰떡

 

황대규옹의 영양찰떡

 

 황대규옹은 130년 3대째로 이어져오는 떡장인으로

2002년 12월13일에는 전통문화가정 (웃기떡) 제53호로 지정받았습니다

찰떡을 만드는  전통방식인 고두밥을 떡메로 쳐서 만드는

떡메찰떡을 개발하였고 그 덕분에 맛있는 떡메찰떡을 맛을 봅니다

 

 

 

 

영양찰떡 5가지와 떡메찰떡 입니다

 

 

 

 

 

다섯가지 영양찰떡은 이름도 다양하군요

색색의 봉지로 만들어서 넣으니 보기도 예쁘고

왠지 식감이 나는게 먹어보고 싶습니다

 

 

 

 

 

쑥단자, 호박단자, 검은깨단자 세종류이군요

 

단자는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삶아 으깬 뒤에

밤, 팥, 대추 등의 소를 넣고

둥글게 빚어 겉에 꿀을 발라 고물을 묻힌 떡을 말한다

 

 

 

 

 

삼은깨와 호박, 쑥단자가 먹기좋은 크기의 모양으로

예쁘고 컬러플해서 보기에도 좋으며 속에 팥고물이라

눈으로도 입으로도 맛있는 단자떡이군요

 

 

 

 

 

쑥단자는 우리쌀로 고두밥을 하여 떡메로 백번쳐서 만드는

전통의 통쌀공법, 떡메공법을 사용하여 만든 우리떡입니다

 

 

 

 

 

쑥단자는 만드는데 공이 많이 들지만 맛과 모양이 좋아

궁중이나 대갓집에서 헤먹었으며

다과상이나 교자상에 차와 함께 내거나

고물이 있는 고임떡에 웃기로 많이 쓰이던 전통떡입니다

 

 

 

 

 

호박단자로 노란색의 떡이 봄을 기다리게 하는군요

 

 

 

 

 

 

검은깨단자

 

 

 

 

 

 

 

떡메찰떡의 영양찰떡 5종류입니다

 

 

 

 

 

노란단호박 찰떡

 

 

 

 

 

고소한 깨찰떡

 

 

 

 

 

쑥스러운 쑥찰떡

 

 

 

 

 

검정쌀 영양찰떡

 

 

 

 

 

까칠한 현미 영양찰떡

 

 

 

 

 

검정쌀 영양찰떡의 모습인데 보기에도 맛있게 보이는군요

 

 

 

 

 

단자와 영양찰떡

아침에 대용식으로는 아주 참신합니다

 

 

 

 

푸드마트에서 찾아온 영양찰떡과 딘자떡이

한동안 우리집의 아침을 행복하게 해주겠는데요

아침을 든든하게 열어줄겁니다

 

 

 

 

 

 

 

황대규옹의 떡의 철학을 담았군요

 

 

 

 

 

 

 

 

 

 

황대규옹의 떡은

품질좋은 경기미 우리쌀로 고두밥을 하여 떡메로 백번쳐서 만드는

전통의 통쌀공법과  떡메공법을 사용하여 만든 우리떡으로

떡장인의 정성이 담긴 떡이라서 맛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