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늘푸름한우의 장조림과 육포 그리고 고추장볶음

홍천 늘푸름한우의 장조림과 육포

 

 

 

홍천의 늘푸름한우에서 나오는 장조림과

밥에 비벼먹는 한우 고추장볶음이다

 

 

 

 

 

 

한우로 만든 장조림이 캔으로도 나오니

집에서 번거럽게 장조림을 만드느냐고 수고 하지 않아도

맛있는 한우살로 만든 장조림이니 좋다

 

 

 

 

 

 

캔의 뚜껑을 여니 이런 모습으로 되어있다

 

 

 

 

 

 

쭈욱 찢은 장조림살과 고추도 보이고 메추리알도 보인다

맛을 보니 조금은 단듯해서 아이들이 먹기 좋겠다

나이가 든 나는 조금 단 느낌이든다

 

 

 

 

 

 

밥에 비벼먹는 한우 고추장볶음이다

친정엄마가 좋아하는 고기 고추장볶음이라서 친정엄마 생각난다

 

 

 

 

 

 

캔의 뚜껑을 열어보니 고추장의 모습이 진하게 보인다

 

 

 

 

 

 

밥에다 넣고 한번 비벼 먹어봐야겠다

 

 

 

 

 

 

한우 육포이다

홍천지역의 쇠고기를 통째로 만들어서 결이 살아있는 육포로

쫀득하니 맛있을 것 같다

술안주로 아주 제격인 육포가 시선을 끈다

 

 

 

 

 

 

쇠고기를 오랫동안 먹기 위해 만들었던 육포는

손이 참 많이 가는 음식으로 참기름 칠하고 말리는 반복 과정을 통하여

 고소한 맛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늘푸름 육포는 100% 국내산 한우로 만든 육포이다

육포는 그대로 간식으로 먹거나 육포 무침으로 먹기도 하며
육포를 먹고 난 후 키위를 먹으면 소화를 돕는다
육포는 칼로리가 높고 염분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지 않지만
 육포는 말리는 동안 영양이 농축되어,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을 보충할 수 있다

 

 

 

 

 

 

육포는 보통 우둔육(홍두깨살), 대접살로 만들어,

지방분이 적고 살코기가 길게 연결된 두틈한 육포가 좋은 육포이다.

육포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어 원시 수렵 시대에 먹고 남은 고기를

높은 데 걸어 놓으면 자연 건조되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터득했으리라고 생각된다.

고려 때 문헌인 『고려도경』에는 송나라 사신 서긍에게 대접한 술상에

육포와 어포가 차려져 있었다고  전한다

 

 

 

 

 

 

홍천에서 나오는 선물용 한우육포와 통조림

 

 

 

 

 

 

홍천한우 선물세트가 실속이 있으면서 포장도 깔끔하다

이 글은 ㈜늘푸름홍천한우로부터 선물을 제공받고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