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병실에서의 모습

병실에서의 모습과 식단

남편은 위암초기 판정을 받아서 내시경 수술을 받으러

병원에 입원하고 병실에서의 모습을 담았다

내일이 시술날이라서 무슨 생각을 할까?

위암시술을 받고 나서 병실로 옮겨진 후

정신없이 자고있는 모습이다

은근히 걱정되어 자주 들여다 보았다

위내시경 시술을 무사히 끝내고

퇴원히가 전날의 편안하게 자는 모습을 찍었다

시술을 마치고 달려있는 주사액과 약등을 찍었다

입원해서 부터 시술을 끝내고 금식을 마치고

처음 나온 음식이 미음이다

미음과 스프 그리고 계란찜과 동치미국물 등

두번째로 나온 음식이 호박죽과 소갈비, 청포묵무침과 백김치이다

그다음의 죽은 야채죽

연어구이와 단호박찜 그리고 브로콜리 볶음등

비교적 양이 많은편이고 남편은 맛있게 먹었다

밥은 먹어보지도 못하고 퇴원을 하였다

중앙보훈병원 입구에 있는 1등급이라는

폐암과 위암등 팻말이 무성하군요

또  하나는 남편이 입원하고 있는 동안 지니고 다녔던

보호자 출입증이다

위암초기 진단을 받고 중앙보훈병원에서 시술을 하고

8일만에 퇴원하고 집에 와서 팔벌리고 운동하는 모습이다

이 모습을 보니 건강해진 느낌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