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내 뮤지엄 웨딩홀

 

 

천고마비라는 가을에 맞게 가을은 결혼하기 좋은 계절이라

요즘은 자주 우리부부는 결혼식에 참석하느냐고 바쁘다

오늘은 우리 모임의 자녀가 결혼을 하여서 

전쟁기념관내에 있는 뮤지엄 웨딩홀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연말파티도 자주 열리는 곳이고

또 남편이 군장교 줄신이라서 행사가 열릴때는 자주찾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의 홀안의 풍경이다

 

전쟁기념관내 뮤지엄 식장은 규모도 아주 크지않고 또 교통이 좋아서

우리들은 이곳을 자녀 결혼식장으로 선호하기도 한다

 

 

 

 

 

 

가수라고 하는데 누구인지는 모르겠고

역시 가수라서 그런지 축가를 부르는데 아주 잘부른다

 

 

 

 

 

 

사회를 보는 친구도 탈랜트인데

악역에 자주 등장하는 얼굴이기도 하다

 

 

 

 

 

 

뷔페음식 중에서 쌀국수인데 국물이 매콤하며 맛있었다

 

 

 

 

 

 

연어샐러드와 튀김 그리고 월남쌈이다

 

 

 

 

 

 

과일로는 방울토마토와 홍시감 그리고 오랜지이다

 

 

 

 

 

 

전쟁기념관내 뮤지엄 웨딩홀이다

 

장소도 좋고 교통도 편리하고 주차공간도 넓고

결혼식 후에는 전쟁기념관도 둘러보고....

 

 

 

 

 

 전쟁기념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가는길에 담벼락에 피어있는 꽃이다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결혼식은 우선 교통이 편리해서 좋다

우리집에서도 그리 멀지도 않고

우리 아들도 이곳에서 올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못했는데

남편의 군동기들 중에서 많이 이곳에서 자녀들의 결혼식을 올린다

10월의 화창한 날의 나들이길에 ....

한번은 자녀와 함께 전쟁기념관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