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호텔의 결혼식

 

 

강남에 있는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7층의 두베홀에서

남편친구의 아들이 결혼을 하여서 다녀왔다

한참 결혼할 아이들이 많아서 요즘은 자주 결혼식에 참석을 한다

오늘은 호텔 결혼식이라 스테이크를 먹겠다

젊은날에는 스테이크를 좋아해서 자주자주 먹으러 다녔는데

나이탓인지 요즘은 한정식이나 일식을 선호하게 되고

결혼식이나 행사때에만 스테이크를 먹게된다

 

 

 

 

호텔식에서 처음 나오는 생선샐러드는 연어가 주류라서

연어를 잘먹는 나는 그 맛에 신경을 쓴다

오늘 처음 나온 메뉴는

킹크랩으로 속을 채운 훈제 연어와 광어찜에

메추리알 캐비아와 유기농 야채 샐러드가 곁들여진 요리이다

 

 

 

 

 

스프는 치즈 크루통을 곁들인 양송이 스프이고

크루통은 식빵 같은것을 잘게 네모로 잘라서 구운것을 말하는데

오늘은 치즈를 잘게 썰어 넣은 크루통이다

 

 

 

 

 

프랜치드레싱을 곁들인 야채 샐러드인데

양상추와 토마토가 주재료이다

 

 

 

 

 

적포도주 소스와 흑미 볶음밥을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석쇠구이

 

 

 

 

 

호주산 안심스테이크가 연하고 맛있고 아스파라거스와 호박구이

그리고 당근과 감자를 곁들여서 더 맛을 더한다

 

 

 

 

 

티라미슈 케이크와 핑거 비스켓이다

티라미슈는 크림을 넣어서 맛있게 만든 것으로 초코가 들어있어서 너무 달다

 

 

 

 

 

갓 구워낸 하드롤과 소프트롤이 따끈하니 맛있다

 

 

 

 

 

버터가 예쁜모습으로 놓여있디

 

버터는 우유나 크림을 휘저어서 만들며 옅은 노란색으로

버터는 고열량 식품으로서 100g당 약 715㎈를 낸다.

빵에 발라 먹거나 요리할 때 사용하며 유지방 함량이 매우 높고

단백질 함량은 낮다.

 

 

 

 

 

따끈한 빵이라서 버터를 바르니  하드롤빵이 더 맛이좋다

나는 원래 이빵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맛있게먹는다

 

 

 

 

 

후식으로는 커피한잔을 마시고

 

 

 

 

 

와인도 한잔하면서 마침 결혼식이 오후6시라서

분위기를 맞추어서 먹는 와인의 맛이 또 다른 느낌으로 온다

 

 

 

 

 

호텔결혼식은 예식이 끝나고 먹기때문에

언저 떡을 조금 준비해준다

 

 

 

 

 

미리 준비가 되어있는 식탁의 셋팅

 

 

 

 

 

결혼식이 끝난 두베홀의 예식장 모습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의 입구이다

일요일 늦은 시간의 결혼식이 일요일 하루를 보내게된다

아무튼 오늘 결혼한 신랑신부에게 축하를 보내고

잘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