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화물터미널 국제우편물류센터

 

국립수의과학검역

인천지원인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가다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국제우편물류 센터의 전경입니다

 

 

 

 

 

우편물류센터의 입구인데  도약 2009 운반

 

 

 

 

 

 검역3 과장님의 인천공항 물류센터가 하는일에 대한

소개말과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검역의 시작은 14세기 이탈리아에서 페스트 환자가 타고 있는

배를 40일간 격리한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제2차세계대전 후에 세계보건기구 (WHO) 가 발족되어

1951년 국제위생규칙이 채택되어 많은 나라가

검역을 실시 하였고 1971년 1월1일에 국제보건규칙이 발효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제우편물 내부 전경 입니다

하루의 우편물량이 많아서 그런지 크고 넓더군요

오늘은 비교적 우편물이 적은 날이라는군요

(사진기를 5명만 허락받아서 찍은 겁니다)

 

 

 

 

 

금지된 품공을 열심히 찾는 모습이 귀엽고 예쁘더군요

보상 먹이를 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탐지견이 찾은 물품들은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확인하고

금지품묵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시 포장하여 화주에게 보내고 

회수된 체품들은 반납을 원하면 돌려주고 나머지는  소각 한다고 하네요

 

 

 

 

 

신분증을 교환하고 들어간 물류시스템과 검역견의 활동과 활약성은

사진을 찍지 못해 설명을 들으면서 견학을 하엿습니다

 

 

검역은 나라 지키는일 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고

구제역,광우병,조류인플루엔자등 국내유입은 축산업 및 공중보건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오므로 튼튼한 안보와 함께 튼튼한 검역도 마친가지입니다

축산물 휴대시에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신고하여

검역을 받으시고 앞으로는 축산물등을 아예 가져오지 맙시다

휴대축산물 불법 반입시 범칙금 최고 500만원이랍니다

 

 

 

 

 

영동 보리밥짐에서 점심으로 먹은 보리비빔밥과

돼지고기 보쌈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