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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과 생강 꿀의 조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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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7. 6. 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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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과 생강 그리고 꿀의 만남

 

 

 

생강을 편으로 잘게 썰어서 병에 담은  모습이다

생강은 손발이 차거나 속이 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생강은 열이 많은 식품이기 때문이다. 

생강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에는

생강을 얇게 저며 말린 편강이 있고 편강은 간식 대용으로

손쉽게 생강을 섭취 가능하다.

 

 

 

 

 

생강으로 편으로 잘게 썰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놓았다

생강은 양념 재료로 많이 이용하는 뿌리채소이며

김치를 담을 때 조금 넣어 젓갈의 비린내를 없애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생강은 외떡잎식물 생강목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식용과 약용으로 쓰인다.

새앙 또는 새양이라고도 한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채소로 재배하고

뿌리줄기 옆으로 자라고 다육질이며 덩어리 모양이고 황색이며

매운 맛과 향긋한 냄새가 있다.

 

 

 

 

 

생강편에 꿀을 넣어 조금 두었다가 하나씩 꺼내서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생강은 동인도의 힌두스댄 지역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중국에서는 2,500여년 전에 쓰촨성에서 생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한국에서는 고려시대 이전부터 재배했으리라 추정한다.

고려사에는 고려 현종 9년(1018년)에 생강을 재배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고려시대 문헌인 향약구급방에 약용 식물의 하나로 등장한다.

오늘 날에는 전라북도·충청남도 등지에서 재배되며,

주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서 대량으로 생산된다.

 

 

 

 

 

생인삼을 다듬어서 준비를 해 놓았다

인삼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꽃이나 풀 등)식물이다

인삼은 뿌리 모양이 사람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며

귀신 같은 효험이 있다고 하여 신초()로 불리기도 하고

높은 계급에 해당되어 사람이 받든다는 의미로 인함이라고도 하며

해를 등지고 음지를 향해 있으므로 귀개라고도 한다.

 

 

 

 

 

 

인삼을 모양대로 잘게 썰어 놓았다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가 있는 홍삼, 수삼 등의 인삼류는

몸에 열이 많고 혈압이 높은 사람과는 잘 맞지 않는다.

인삼류는 따뜻하고 단 맛의 성질이 있어 원기를 보하고 혈액을 만드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로부터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피로감을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뇌와 근육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썰어놓은 인삼을 병에 담앗 꿀을 넣고 저장한다

인삼은 원기를 보하고 신체허약, 권태, 피로, 식욕부진, 구토, 설사에 쓰이며

폐기능을 도우며 진액을 생성하고 안신작용 및 신기능을 높여 준다.
약리작용은 대뇌피질흥분과 억제, 평형, 항피로, 항노화, 면역증강, 심장수축,

성선촉진, 고혈당억제, 단백질합성촉진, 항상성유지, 항암, 해독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인삼은 백삼(생 것), 홍삼(찐 것), 미삼(가는 뿌리)으로 구분하여

기록했으나 민간에서는 야생삼도 장뇌와 산삼으로 구별한다.

중국에서는 인삼의 뿌리와 뿌리줄기를 말하며

원삼(재배삼), 홍삼, 산삼(야생삼)으로 구별한다.

 

 

 

 

 

인삼과 생강을 꿀에 넣엇 절여 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찻숫가락으로 떠서 자주 먹으면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겨울을 대비하기도 하고 또 더운 여름에 기운을  북돋는다는 의미로

가끔씩 만들어 두었다가 커피를 마시기전에

먹으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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