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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도 색깔도 멋진 추석명절 떡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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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0. 9. 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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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과 함께 온 맛있는 떡들

 

팔웛 한가위 명절에는 뭐니뭐니 해도 송편이 있어야 해서

송편을 집에서 만들자니 번거롭고

또 요즘은 떡집의 떡들이 맛도 좋고 영양도 고려하고

먹기도 간편하게 소포장 되어있고

그래서 아는 친지의 집에 부탁하여 온 떡세트입니다

 


 

 

영양찰떡 약밥 그리고 컬라플한 송편들

 

 

 

 

 

찹쌀떡들이 맛있게 보인다

 

 

 

 

 

 

영양찰떡이 먹음직스럽죠 ?

 

 

 

 

 

 

단호박 송편이 이쁘다

 

 

 

 

 

 

우리가 아는 하얀송편

 

 

 

 

 

 

쑥으로 만든 쑥송편

 

 

 

 

 

떡포장이 한국적인 분위기를 준다

 

 

 

 

 

 

추석은 한국 4대 명절의 하나인 음력 8월 15일.

 중추 ·가배, 가위· 한가위라고도 한다.
한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명절 중에서 가장 풍성한 때이다.
 
추석날 아침에는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가서 여름비에 무너진 무덤 보수와 벌초를 한다.
조상 상에 바치는 제물은 햇곡으로 준비하여 먼저 조상에게 선보이며
1년 농사의 고마움을 조상에게 전한다.
성주· 터주· 조상단지 같은 집안신들도 햇곡식으로 천신하며 추석치성을 올린다.
 


추석에는 정월 대보름보다는 작지만 풍성한 민속놀이도 행해졌다.
씨름·소놀이·거북놀이·줄다리기 등을 즐긴다.
동국세시기의하면, 제주도 풍속에는 조리희라 부르는 줄다리기, 그네,
닭잡는 놀이인 포계지회 같은 놀이가 있다.
수확철이라 다양한 음식이 선보이며 추절시식이라 하여 햅쌀로 술을 빚고
송편을 만들며 무나 호박을 넣은 시루떡도 만든다.
찹쌀가루를 쪄서 찧어 떡을 만들고 콩가루나 깨를 묻힌 인병,
찹쌀가루를 쪄서 꿀을 섞어 계란처럼 만든 율단자도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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