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점심을 뭘 먹을까 하고 생각하며
걷다가 발견한 영등포역 앞의 음식거리에서 만난
간이뷔페에서의 점심이다
여름철이라 나물들이 있고
특히 호박볶음하고 가지볶음등이 맛잇게 차려져 있고
보리밥을 비벼 먹을 수 있는 보리밥 메뉴도 있었다
남편이 먹을려고 가져온 반찬
내가 먹을려고 차려온 밥상과 남편의 밥상을 놓고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가격도 티켓을 입구쯤에서 주는데
가져오면 5천원이고 그냥 오면 6천이란다
더운 여름 한낮의 점심메뉴로는 아주 맛있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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