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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에 지친 체력과 학습을 돕는 음식

일상생활/건강식품2

by 그린체 2015. 8. 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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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일, 백일주 대신 먹으면 좋은 음식

 

여름철 더위로 인해 떨어진 체력회복은 물론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수험생을 위한 안전 안심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알아보자!

 

 

 


1. 잣죽
잣죽의 주요 재료인 잣에는 비타민B, E 와 단백질 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여름철 원기회복 뿐 아니라, 뇌에 활력을 주는 음식이다. 또한 리놀레산이 포함된

식물성 지방이 중성지방을 녹이는 데 효과가 있어 수험생들의 다이어트에도 좋다.

오랜 시간 앉아 있어 변비를 가진 수험생들에게도 잣은 알맞은 음식이다.

잣이 가진 풍부한 섬유질은 변비를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그 외에도 각종 비타민이 함유되어 신진대사 촉진에도 도움을 준다.

2. 멸치
신체에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신경이 예민하여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고, 마음이 조급해 진다.

칼슘은 `천연의 진정제'라 불리는 항스트레스 무기질로 정신적 압박에서 벗어나 마음을 가라앉혀준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멸치, 두부, 해조류가 있는데 특히 멸치에는 칼슘 뿐 아니라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어 두뇌 건강과 시력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3. 초록 통곡물
현미와 통곡물에는 풍부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타민B, E가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정제된 곡물대신 섭취할 경우 수험생들에게 에너지를 전달 할 수 있다. 하지만,

수험생은 장시간 학습으로 인하여 소화력이 약하기 때문에 다소 거칠 수 있는 통곡물이 부담이 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소화력이 약해 영양 흡수에 문제가 있으면

통곡물을 먹었다고 할 수 없다. 이런 점을 보완하여 초록빛을 띨 때

일찍 수확하여 가공한 초록통곡물이 답이 될 수 있다.

여물기 전에 수확을 하여 일반 통곡물보다 부드러운 것은 물론이고,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의 함량과 영양 흡수력이 높아 수험생들에게 권장된다. 또한 정제된 곡물에 비해

꼭꼭 씹히는 식감으로 인해 천천히 먹는 습관을 통하여 불안감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4.바나나
바나나에는 탄수화물, 트립토판, 비타민 B 가 풍부하고, 신경안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가득하다.

이 때문에 바나나는 여름철 열대야로 밤잠을 못 이루는 수험생들에게 권장되는 음식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마라토너들이 경기 직후 먹는 과일이 바나나이다.

경기 후 지친 체력을 올려주고 마음을 안정시켜 주기 때문이다.

 

the착한가게 (http://www.ekkl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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