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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라면.. 이런 음식 들어보세요

일상생활/건강식품2

by 그린체 2013. 10. 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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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대변이 과도하게 굳은 경우를 말한다.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번 미만이면 변비로 분류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변비에는 잡곡밥, 해조류, 채소, 과일 등을 많이 먹는 게 좋다.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규칙적인 식사 습관과 함께 평소 물을 자주 먹어

대변을 부드럽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5가지를 소개한다.

1.사과

식이섬유인 펙틴이 많이 들어있다.

펙틴은 끈끈한 성질이 있어 장내의 수분을 흡수해 크게 부풀린다.

대장에 쌓여 단단해진 변을 부드럽게 해 배변을 촉진한다.

펙틴은 껍질 가까이에 있어 가능하면 껍질을 깎지 말고 먹는 것이 좋다.


2.고구마

셀룰로오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물을 빨아들이는 힘이 강해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대변량을 늘려 변비를 해결한다.

보라색 고구마를 하루 두 번씩 적절하게 먹으면 뚱뚱한 사람의 혈압을 낮추고

살이 더 찌는 것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


3.바나나

바나나는 껍질과 과육 사이에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능이 있다.

반점이 있는 바나나를 갈아 우유와 함께 마시면 더욱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덜 익은 바나나는 탄닌 성분이 있어 오히려 변비를 일으키기 때문에

잘 익은 바나나를 먹어야 한다.

4.보리

식이섬유의 양이 쌀에 비해 무려 3배나 많은 2.9g/100g이 함유되어 있다.

식이섬유가 50% 이상 포함된 보리식이섬유는

우리나라에서 '배변활동 원활'의 기능성이 인정되고 있다.

보리식이섬유 20~25g은 변비해소 효능이 인정된 1일 섭취량이다.

 

5.

무 100g당 불용성 식이 섬유소가 1g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수분을 흡수한다.

또 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예방하고 정장작용에 도움을 준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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