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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이 화끈한 종가집의 얼큰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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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5. 11. 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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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얼큰 칼국수

 

 

 

완성된 종가집에서 나온 얼큰칼국수

 

칼국수는 밀가루를 반죽하여 칼로 가늘게 썰어서 만든 국수이다

칼국수는 조선시대 최고의 조리서인 규곤시의방에 절면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주재료로 메밀가루를 쓰고 연결제로 밀가루를 섞고 있다.

주방문에서는 메밀가루를 찹쌀 끓인 물로 반죽하였다.

이와 같이 조선시대의 칼국수는 오늘날과는 달리 메밀가루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종가짐의 얼큰칼국수가 큰하면서 먹으니

매운맛이 화끈하게 확 올라와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맛이다

 

 

 

 

 

 

 

얼큰칼국수의 국수 면발이다

국수는 원래 반죽을 손으로 눌러서 풀잎처럼 만들었다는 수인병이었고,

그 후에 반죽을 누르면서 늘여서 만드는 박탁이 되었다가

도마와 칼이 생기고 나서는 얇게 밀어서 칼로 써는 칼국수가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국수를 끈기가 없는 메밀로 만들기 때문에

반죽을 분통에 눌러서 빼는 방법을 고안한 듯하다.

 

 

 

 

 

 

칼국수에 들어있는 건더기

 

 

 

 

 

 

얼큰칼국수의 매운소스

한번 찍어 맛보니 매운맛이 감돈다

 

 

 

 

 

 

 

종가집의 얼큰칼국수는 2인분으로

중량은 374g 이고 칼로리는 940kcal 로 매콤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칼국수이다

 

 

 

 

 

 

 

얼큰칼국수의 쫄깃한 국수면발

 

옛날 음식책에는 칼국수라는 말은 나오지 않고

대개는 밀가루로 만들어서인지 ‘밀국수’라고 하였다. 이와 구별하여

마른 국수나, 국수틀에서 누른 메밀국수를 더운 장국에

만 것을 ‘온면’이라고 하였다.

 

 

 

 

 

 

얼큰칼국수에 들어있는 재료들에

얼큰칼국수에 멋을 주기 위해서 양파와 고추를 썰어서 준비하였다

 

 

 

 

 

 

 

냄비에 물과 마른건더기와

나는 멸치를 조금 넣어서 끓인다

 

 

 

 

 

 

 

건더기를 넣은 물이 팔팔 끓으면 면발을 넣고 끓여준다

면발이 끓으면 썰어놓았던 양파와 대파를 넣고 한번 더끓여준다

 

 

 

 

 

 

 

완성된 종가집의 얼큰칼국수에 고추를 넣어서

식감과 영양을 준다는 생각으로 송송 썰어놓았던 고추를 얹으면

초록빛의 고추가 더 빛난다

 

 

 

 

 

 

 

매콤하고 얼큰한 얼큰칼국수의 매력숙으로 빠져본다

오늘같이 날씨마저 칙칙한 날이면  더 얼큰칼국수가 땡긴다

 

 

 

 

 

 

 

칼국수에 대해서 간편조선요리제법 에서는

밀가루에 소금을 조금 뿌려 물에 반죽하여 오랫동안 주무르고 쳐서

 반죽을 극히 되게 한 뒤에 방망이로 얇게 밀어서

잘게 썰어서 끓는 물에 삶아 내어 냉수에 헹구어서 물을 다 빼서 버리고 그릇에 담는다.

맑은장국을 끓여서 붓고 국수장국에 얹는 고명을 얹는다.”고 하였다.

여기서의 칼국수는 오늘날과 같이 밀가루를 쓰고 있으나 국수를 찬물에 헹구어

국수장국을 만들어 붓는 것이 특이하다.

요즈음의 칼국수는 주로 장국에 넣어 그대로 끓여 먹는다.

이것은 국물이 탁하기는 하나 구수한 맛을 살릴 수 있다

 

 

 

 

 

 

얼큰칼국수의 면발이 쫄깃하니 흐트러지거나 무르지않고

제모양 그대로 살아있어서 보기만 하여도 흐믓하다

면요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추운날이 점점 다가오는데

추운겨울에 자주 먹을 수 있어서 기대가 되는

종가집의 얼큰칼국수이다

 

 

 

 

 

 

 

종가집의 얼큰칼국수를 조리하는법

 

 

 

 

 

 

 

누구나 쉬운 요리 레시피인

 종가집의 Easy Cooking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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