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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보약 영양만점 뿌리채소 100% 활용 레시피

요리 이야기/식재료2

by 그린체 2014. 4. 2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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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영양을 듬뿍 담은 뿌리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잘 먹지 않는 이들이 많다.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뿌리채소를 보다 색다르고 맛있게 먹는 레시피.

 

 

 

연근
겨울이 제철이지만 요즘은 사시사철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시금치 갈릭 스프레드를 올린 연근 슬라이스
연근 150g, 시금치 스프레드(시금치 150g, 크림치즈 200g, 마늘 8쪽,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연근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0.5cm 두께로 슬라이스해서 끓는 물에 2분 정도 데친다.
2 시금치는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고 잘게 썰어 소금으로 밑간한다.
3 마늘은 전자레인지에 3분간 익혀서 으깬다.
4 크림치즈에 시금치, 으깬 마늘,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5 1의 연근 1조각을 깔고 4를 적당히 올린다.

 

 

연근 두릅 샐러드
연근 150g, 두릅 10줄기, 금귤 3개, 드레싱(식초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레몬즙 · 꿀 · 잣 2큰술씩, 소금 1/2작은술)


1 연근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0.2cm 두께로 슬라이스해서 끓는 물에 2분 정도 데친다.
2 두릅은 잎 부분만 잘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다.
3 금귤은 슬라이스한다.
4 믹서에 드레싱 재료를 모두 넣고 곱게 간다.
5 접시에 두릅을 담고 연근과 금귤을 올린 다음 드레싱을 곁들인다.

 

 

 

 

더덕
2~4월이 제철인 더덕. 소염 작용이 뛰어나며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

특유의 쓴맛을 잘 다스리면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더덕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
더덕 200g, 아스파라거스 200g, 베이컨 150g, 데리야키 소스(간장 1컵, 마른 표고버섯 2개,

대파 30g, 설탕 50g, 물 5큰술, 정종 · 맛술 3큰술씩, 가츠오부시 5g)

1 더덕은 껍질을 벗겨 아스파라거스 굵기에 맞춰 길게 자른다.
2 베이컨 위에 아스파라거스와 더덕을 올려 돌돌 만다.
3 냄비에 가츠오부시를 제외한 나머지 소스 재료를 넣고 15분 정도 끓이다가

   가츠오부시를 넣고 불을 끈다. 식으면 체에 거른다.
4 달군 팬에 2를 굽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데리야키 소스를 발라 굽는다.

 

 

더덕 파스타
더덕 70g, 펜네 150g, 루콜라 15g, 파르메산 치즈 적당량,

토마토소스 4큰술, 고추장 · 물 · 올리브오일 1큰술씩


1 펜네는 삶는다. 펜네가 익으면 바로 찬물에 헹궈 건진다.
2 더덕은 껍질을 벗기고 길이로 반 잘라 두드린 다음 먹기 좋게 찢는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더덕을 볶아 향을 낸다.
4 3의 팬에 고추장과 물을 넣고 끓이다 토마토소스를 넣고 끓인다.
5 삶은 펜네와 3의 더덕 중 2/3 분량을 넣어 잘 섞어가며 끓인다.
6 그릇에 5를 담고 루콜라와 남겨둔 더덕을 마저 올리고 파르메산 치즈를 뿌린다.

 

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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