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손자이야기

설날에 찾아온 13개월 지난 손자의 표정

그린체 2014. 2. 5. 09:20

 

아들의 아들인 손자

 

 

 

손자의 사진을 찍다보면 이 표정이 제일 괜찮다

 

 

 

 

 

돌이 지나고 걸음도 잘걷고 이제는  말귀도 알아듣고

제법 의젓한게 예쁘다

 

 

 

 

 

할아버지 품에 안겼는데 사진을 찍으니

다양한 표정을 지어 재미있다

 

 

 

 

 

 

이불에 눕히고 사진을 찍으니 뻔히 쳐다본다

 

 

 

 

 

아래위로 이빨이 여러개 나있다

 

 

 

 

 

 

 

쭈쭈하고 키 크라고 다리를 뻗어주니 지가 하겠다고 하는 하는 짓이다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있는 사진만 박았다

명절이 지나면 쑥쑥 잘 자라주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