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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고 달달한 와플(구운빵지짐) 이야기
그린체
2010. 9. 29. 12:55
와풀
와플을 남편이 사가지고 왔다
나는 와플이 달아서 별로 좋아하지를 않는데도
가끔씩 남편은 아들과 친정모친을 위해서 사온다
5년전에 벨기에에 갔을때 벨기에 와플을 먹어 보았는데
벨기에서 나온 와플이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먹는 제품이 되었다
벨기에의 와플과 우리나라 와플의 내용이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와플은 여전히 많이들 먹는 것 같다
와플 (구운빵지짐)은 두 개의 뜨거운 틀 사이에 끼며
와플 굽는 틀 속에 밀가루, 달걀, 우유 등을 반죽한 것을 넣어
말랑하게 구운 케이크의 일종이며,
독특한 패턴을 가진 외양이 특징이다.
바삭하고 맛있는 와플이다
와플의 종류
- 브뤼셀 와플(Brussels Waffle) : 벨기에 와플(Belgian Waffle)로도 불린다.
- 리에주 와플(Liège waffle) : 동부 벨기에의 리에주 시에서 따온 말
- 아메리칸 와플(American waffles)
- 버지니아 와플(Virginia waffles)
- 감자 와플(potato waffle) : 영국에서 불리는 와플 모양의 맛있는 얼린 음식,
- 감자, 기름, 조미료로 구성되어 있다.
- 홍콩 스타일 와플(Hong Kong style waffle)
- 터키 스타일 와플(Turkish style waff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