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샐러드요리

구선손반 표고가루를 넣은 무 새송이버섯 조림

그린체 2017. 12. 29. 16:48

 

 

구선손반의 표고가루를 넣은

무우 새송이버섯 조림

 

 

 

 

완성된 무우 새송이버섯조림 이다

약간 말린 새송이 버섯이라서 맛이 쫄깃하고

멸치와 표고버섯가루를 넣어서 맛이 좋답니다

 

 

 

 

 

 

조림에 구선손반의 100% 천연재료 표고가루를

듬뿍 넣으니 조미가 되어 아무래도 맛이 더 좋지요

 

 

 

 

 

 

무우는 우리나라 3대 채소하면 무 배추 고추이다

그만큼 무우는 많이 찾는 채소이지요

천연소화제라 불리는 무우는 요리에 따라 재료도 달라지는데

무우의 몸통인 중간 부위가 가장 단맛이 강하며

잎에 가까운 부위일수록 약간 매운맛이 나며

뿌리쪽은 매운맛이 강하지만 섬유질은 풍부하다고 한다

무는 보통 김치로 담가 먹거나

국의 시원한 맛을 위해 재료로 사용하여 먹는 등

식단에 자주 올라오는 재료 중 하나이다

 

 

 

 

 

 

새송이버섯 한박스를 구매 하였더니

 제법 많아서 신문지를 깔고 살짝만 말려서 냉동실에 두고

먹을때 조금씩 내서 요리를 한다

 

 

 

새송이버섯은 자연산 송이버섯의 대용품으로

재배되어 나온 버섯이다

 송이버섯만큼의 진한 맛과 향을 내지는 못하지만

그 질감만은 비슷해 쫄깃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웰빙식품이라고 여겨진다

 

 

 

 

 

 

냄비에 무우와 멸치를 깔고 양파외 약간 말린 새송이버섯을 넣고

양념장과 표고버섯가루를 넣어서 조림을 한다

 

 

 

새송이버섯은 각종 요리에 넣어 조리하여 먹는데

구이나 전, 찌개에 주로 사용한다.
 버섯은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구선손반의 표고버섯가루

100%의 국내산 표고버섯을 사용하였다

국물요리에 담백한 맛과 감칠맛을 주는 표고버섯가루는

천연조미료의 대표 주자로

국이나 찌개의 국물맛을 낼 때 첨가하여 섭취한다.

표고버섯가루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하나

지방과 단백질이 부족하여 고기류와 궁합이 맞아

버섯의 향과 고기의 향이 조화를 이뤄 맛이 좋다
열량과 지방이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고추장 양념을 넣어서인지 조림을 하는데도

새송이 버섯과 무우의 빨간색의 맛이 입맛을 돋구어 줄 것 같아요

 

 

 

 

 

 

양념이 조려지면 무우 생송이버섯조림이

자작하게 만들어진다

 

 

 

 

 

 

국물이 자작하게 조려지면 잘게다진 실파를 올린다

 

 

 

 

 

 

완성된 그릇에 무우와 멸치 그리고 새송이버섯을

정갈하게 올려 놓으면 하루 저녁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밥반찬이 만들진다

 

 

 

 

 

 

 

겨울에 면역력을 길러주는 무우를 많이 먹으라고 권하고 싶다.

무우는 한국사람과 가장 친근한 채소 중의 하나이며

비타민 A, B, B2, C 그외 여러가지 소화효소가 많아서

무우밥, 무우말랭이, 무우국, 동치미, 무우전, 찌개육수 등

울철 보약으로 좋은 식재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