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이야기/식재료2
고구마 김치
그린체
2009. 6. 10. 08:05
내가 맨날 김치만 만드는 것같지만 그건 아니고...
사실, 물김치나 동치미를 만들때 나오는 부산물(파프리카, 고추, 곡물소스 거른것)이 나오므로
늘 물김치종류를 만들때 보통김치를 같이 담그면 일석이조~아주 편하다.
예를들어, 열무물김치를 만들때 나오는 부산물에 젖갈과 고추가루를 불려 총각김치를 담는것이다.
고구마김치로 만든 김치 덮밥(복음밥)을 한번 맛보면 완전 중독이다. 다시 안만들고는 못배김~ ㅋ
사실, 물김치나 동치미를 만들때 나오는 부산물(파프리카, 고추, 곡물소스 거른것)이 나오므로
늘 물김치종류를 만들때 보통김치를 같이 담그면 일석이조~아주 편하다.
예를들어, 열무물김치를 만들때 나오는 부산물에 젖갈과 고추가루를 불려 총각김치를 담는것이다.
YES!! 예쓰~~ 고구마김치를 한번 맛보면 안만들고는 못배긴다. 정말이다.
고구마 생김치
고구마김치로 만든 김치 덮밥(복음밥)을 한번 맛보면 완전 중독이다. 다시 안만들고는 못배김~ ㅋ
중독되는 맛 전국민 고구마김치 만드는 법
재료/ 고구마 3개(나는 실험용으로 조금만 했지만 양념양을 봐서 더해도 됨), 비트잎(옵션), 김치양념(만드는법 별도) 보통은 한국식료품점에서 한국산고구마를 사지만 바빠서 멀리못가 월마트에서 산 미국고구마이다.
한국고구마에 비해 단맛이 덜하고 삶으면 물렁하고 물이 많다(호박과 고구마의 중간맛= 한국에서도 인기라고...)
1- 고구마와 비트잎(옵션이니 없으면 케일이나 시금치잎을 써도 된다)를 잘 씻어 썰어 말린다.
2- 고구마는 심심한 소금물에 약 2~3시간 담그었다.(소금양은 고구마한개당 한줌을 넣고 물은 고구마가 잠길정도)
**소금에 절인 고구마는 더이상 씻지않고 물기만 빼준다.
고구마 김치소스는 보통의 겉절이 배추김치 소스와 같다.(파프리카 듬뿍들어간거 빼고는~)

컬러별로 동치미 소스를 만들고 난 찌꺼기인데, 버리지말고 젓갈과 매운고추 가루를 섞어 겉절이 김치에 사용한다.
(물김치나 동치미 만든날 겉절이를 하면 한번에 두가지김치를 만드니 편하다)



동치미만들고 남은 찌꺼기(3컵: 없으면 파프리카를 2개 갈아서 보리물이나 찹쌀풀에 섞어 만든다)에 고추가루를 불리고,
까나리액젓이나 멸치젓(1/2컵)에 마른고추(한줌)를 불린후 믹서에 갈아 모두 섞는다. 마늘(3~5쪽)도 갈아 넣는다.
양념이 남으면 냉장고 보관하였다가 다음에 배추겉절이를 만들때 또 쓰면 된다.
준비된 김치양념에 장갑낀 손으로 살살 버무리면 끝이다. 양념은 맛을 보면서 가감한다.
그동안 만들어본 양파, 당근, 양배추,케일, 시금치, 레디쉬김치에 이어 시도한 색다른 김치~ 고구마김치이다.
이틀째 맛이 잘 들었다.
물론, 양념이 남아 다음날 배추겉절이도 조금 만들수 있었다.
재료/ 고구마 3개(나는 실험용으로 조금만 했지만 양념양을 봐서 더해도 됨), 비트잎(옵션), 김치양념(만드는법 별도) 보통은 한국식료품점에서 한국산고구마를 사지만 바빠서 멀리못가 월마트에서 산 미국고구마이다.
한국고구마에 비해 단맛이 덜하고 삶으면 물렁하고 물이 많다(호박과 고구마의 중간맛= 한국에서도 인기라고...)
1- 고구마와 비트잎(옵션이니 없으면 케일이나 시금치잎을 써도 된다)를 잘 씻어 썰어 말린다.
2- 고구마는 심심한 소금물에 약 2~3시간 담그었다.(소금양은 고구마한개당 한줌을 넣고 물은 고구마가 잠길정도)
**소금에 절인 고구마는 더이상 씻지않고 물기만 빼준다.
고구마 김치소스는 보통의 겉절이 배추김치 소스와 같다.(파프리카 듬뿍들어간거 빼고는~)
컬러별로 동치미 소스를 만들고 난 찌꺼기인데, 버리지말고 젓갈과 매운고추 가루를 섞어 겉절이 김치에 사용한다.
(물김치나 동치미 만든날 겉절이를 하면 한번에 두가지김치를 만드니 편하다)
관련글/ 아름다운 컬러 동치미만들기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8649
열무김치와 총각김치 동시에 담는법 http://blog.daum.net/design11111/15468441
동치미만들고 남은 찌꺼기(3컵: 없으면 파프리카를 2개 갈아서 보리물이나 찹쌀풀에 섞어 만든다)에 고추가루를 불리고,
까나리액젓이나 멸치젓(1/2컵)에 마른고추(한줌)를 불린후 믹서에 갈아 모두 섞는다. 마늘(3~5쪽)도 갈아 넣는다.
양념이 남으면 냉장고 보관하였다가 다음에 배추겉절이를 만들때 또 쓰면 된다.
준비된 김치양념에 장갑낀 손으로 살살 버무리면 끝이다. 양념은 맛을 보면서 가감한다.
그동안 만들어본 양파, 당근, 양배추,케일, 시금치, 레디쉬김치에 이어 시도한 색다른 김치~ 고구마김치이다.
이틀째 맛이 잘 들었다.
물론, 양념이 남아 다음날 배추겉절이도 조금 만들수 있었다.